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/2015년/5월 (문단 편집) === 5월 30일 === ||<-15> {{{#ffffff 5월 30일, 14:01 ~ 17:24 (3시간 23분), [[울산 문수 야구장|{{{#ffffff 울산 문수 야구장}}}]] 9,635명}}}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회''' || '''2회''' || '''3회''' || '''4회''' || '''5회''' || '''6회''' || '''7회''' || '''8회''' || '''9회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{{{#ffffff 한화}}} || '''[[쉐인 유먼|유먼]]''' || 0 || 1 || 0 || 0 || 0 || 0 || 0 || 3 || 0 || '''4''' || 6 || 4 || 1 || || {{{#ffffff 롯데}}} || '''[[브룩스 레일리|레일리]]''' || 0 || 0 || 0 || 2 || 0 || 0 || 0 || 0 || 1 || '''3''' || 8 || 1 || 4 || ||<-4>오늘의 유먼 메달 수상자 || || 투수 || 박정진 || 타자 || 이성열 || 원래는 17시에 시작하지만, [[MBC]] 중계방송 관계로 14시에 시작한다. 초반은 한화가 좋았다. 2회초 선두타자 [[최진행]]이 좌전안타로 출루하고, 2사 2루에서 [[주현상]]의 땅볼을 1루수 [[오태곤|오승택]]이 놓치는 실책을 범해 최진행을 홈으로 불러들이는 행운을 얻었다. 그러나 4회말 [[짐 아두치|아두치]]의 안타로 출루를 허용한 후 2아웃까지는 잘 잡았으나 오승택의 타석에서 포수 [[조인성(야구)|조인성]]이 아두치의 도루를 저지하려다 악송구로 3루 진루를 허용하고 오승택과 [[김민하]]의 연속 안타로 1:2 역전의 빌미를 제공하였다. 그 후 [[임재철]]의 타석에서 김민하의 도루를 저지하려다 또 악송구가 나와 김민하가 3루까지 진루한다. 다행히 임재철을 볼넷으로 거르고 [[문규현]]을 라인드라이브로 잡아 추가실점의 위기는 일단 모면. 5회말이 되자 [[김성근]] 감독은 유먼을 [[박정진]]으로, 포수 조인성을 [[허도환]]으로 교체하는 강수를 둔다. 그리고 5회말을 삼자범퇴로 막고 6회말 2사 1루에서 김민하가 실책으로 출루하며 위기를 맞는 듯 했으나 임재철을 삼진으로 잡아 또 위기를 모면했다. 그러나 아직까지 추격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, 7회말 문규현이 삼진으로 잡힌 후 [[정훈]]의 홈런성 2루타가 나와 롯데 벤치에서 합의판정을 신청했으나 번복되지는 않았고 [[송창식(야구선수)|송창식]]을 [[권혁]]으로 교체한 후 [[황재균]]과 아두치를 연속 땅볼로 잡아내며 추가실점의 위기를 다시금 모면한다. 8회초에 드디어 역전타가 터졌다. 선두타자 [[강경학]]은 땅볼아웃이 됐으나 [[송주호]]가 번트안타로 출루, 이어서 [[브룩스 레일리|레일리]]가 강판되고 [[이성민(1990)|이성민]]으로 교체되자 [[정근우]]도 좌전안타로 출루, 1사 1·2루가 되자 그 다음 [[권용관]]의 타석에서 김성근 감독은 이성열을 대타로 투입한다. 이성열은 초구를 과감히 때렸고 그 결과는 1:2를 순식간에 4:2로 만드는 좌익수 뒤 역전 쓰리런이었다. 그리고 [[김태균]]의 안타로 분위기는 다시 한화 쪽으로 오는 듯 했지만 아쉭게도 최진행과 [[김회성]]의 연속 아웃으로 더 달아나지는 못했다. 8회말 위기가 찾아온다. [[최준석]]과 [[강민호]]를 아웃으로 잡아내나 [[오태곤|오승택]]의 2루타가 터진 후 김민하와 [[손아섭]]의 연속 볼넷으로 만루가 된다. 다행히 문규현을 땅볼로 잡아 만루의 위기를 잔루만루로 모면하고 4:2를 유지, 9회초 삼자범퇴로 더 달아나지 못하고 9회 말은 어떻게든 잡아내야 했는데, 정훈은 플라이로 잡아냈으나 황재균에게 솔로 홈런을 맞고 4:3으로 추격당했다. 하지만 이것은 [[추격쥐|추격데]]에 지나지 않았으니... 아두치를 루킹삼진으로 잡은 후 마지막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기고 [[윤규진]]으로 교체, 최준석이 초구를 때려 안타로 출루하면서 다시 위기가 찾아오는 듯 했으나, 강민호를 풀카운트 승부 끝에 간신히 스윙 삼진으로 잡아 경기를 한화의 4:3 승리로 끝낸다. [Youtube(eG3xImo4eKY)] 권혁이 2사 만루상황에서 문규현을 잡고 이닝을 마무리하자 '''[[꼴리건|관중석에서 날아온 1.5L짜리 물병]].'''~~kbo 세이프 캠페인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니깐~~ 참고로 물병을 투척한 관중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. 화가 나더라도 이런 짓은 하지 말자. 야구장뿐만 아니라 길거리에서도 빨간 줄 그어질 수 있는 아주 위험한 행동이다. 관중이 대체 어떻게 잡혔냐는데, 직관팬의 증언에 의하면 물을 뿌리기 위해 와인드업을 해서 뒤에 아줌마가 물을 많이 맞았다고 한다. 물병이 던져진 후 누가 던졌나며 웅성웅성 하자 그 아줌마가 "이 사람이 던졌어요!!!" 라고 해서 잡혔다고 한다. 선수에게 맞았으면 다음 경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심각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날이 넘어가 5월 31일이 되도록 현재 기사가 '''단 한 개도''' 올라오지 않았다. 이쯤되면 KBO의 농간이 있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